허브향이 듬뿍~ 엄마와의 단둘이 여행... 평생 기억될 순간이 아닌가 싶다.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척 그리운 시간이였기도 하다. 살아계셨다면 같이 왔을텐데... 항상 자식 챙기느라 본인을 챙기지 못하셨던 분들.. 허브향기만큼 진한 감동의 시간들이었다. 사랑합니다.~~ 더보기 이전 1 ··· 12 13 14 15 16 17 다음